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9
NEWS 2024. 3호 | 통권 39호 9 8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News 한국골재협회 업계 소식 사후환경영향조사 제도개선 T/F팀 「킥-오프 회의」 개최 한국골재협회(회장 박도문)는 지난 6.4(화) 오후 1시 골재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사후환경 영향조사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T/F팀(이하 T/F팀)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박도문 협회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해당 T/F팀은 협회 정길영 고문을 팀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토석채취 관련 사후환경영향조사의 주기 및 기간 등 과도한 규제의 문제점, 개선의 필요성 및 향후 추진 계획 등과 관련하여 심도 있게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길영 T/F 팀장은 “금번 회의를 통해 업계 관계자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제 도개선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 골재수급의 안정과 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사후환경영향조사 관련 제도가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도문 협회장은 “정길영 고문께서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시는 만큼 관련 제도가 반 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계와 협회가 적극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5월 14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한국시 멘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골재협회 등이 참석한 가 운데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부를 비롯한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 등 주요 건설자재 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건설경기 회복 및 자재 시 장 안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골재업계는 건설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암석을 골재로의 활성화 방안, 폐석분토사의 원활 한 처리를 위한 관계부처 협의, 바다골재를 비롯한 골재 채취량 확대 여건 개선, 채취절차 의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골재업계 대표로 참석한 지앤아이㈜ 김창영 대표이사는 “현재 건설업계 전반에 어려움이 산재하여 골재 공급에 있어 제한되는 부분이 많다. 건설 환경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정적인 골재수급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길 부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골재, 시멘트를 비롯한 주요 자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급을 위한 공급원 확대와 다각화 방안을 검토하고 부처 협의가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 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자재업계도 수급과 품질 관리 등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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