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8

한국골재협회 박도문 협회장 친필 휘호(揮毫) 이산(移山) 박도문 협회장이 휘호하고 있는 모습 명언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의미 無(없을 무), 汗(땀 한), 不(아닐 불), 成(이룰 성) 무한불성(無汗不成)은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라는 뜻으로 노력을 통해 얻는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사성어이다.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유래 무한불성은 주자(朱子)의 강의를 집대성한 「주자어류(朱子語類)」라는 문집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주자어류」 제8권 71번째 조목을 살펴보면 ‘양기발처 금석역투(陽氣發處 金石亦透)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이란 유명한 성어가 있다. “양기(陽氣)가 발하는 곳이면 쇠와 돌도 뚫어지며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로 항상 열과 성을 다하면 뜻을 성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늘이 내린 재능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99 percent perspiration).”,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No pain, no gain).”, “노력은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방법이다(Effort is the best way to realizing your dreams).” 등 서양에서도 노력과 관련된 격언이 상당 전해오는 것을 볼 때, 노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취를 이끄는 주요 덕목으로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주자 (1130~1200) 성리학을 집대성한 중국 남송의 유학자. 본명은 희(熹), 자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으로 주자(朱子)는 존칭이다. 19세에 진사가 된 후 여러 관직을 지내면서 공자, 맹자 등의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주돈이, 정호, 정이 등의 유학 사상을 이어받아 성리학을 완성시켰다. 이후 주자의 철학은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국가들의 통치 이념으로 자리 잡는다. 無汗不成 (무한불성) 『자연을 생각하는 골재』는 한국골재협회 에서 발행하는 분기별 소식지입니다. 골재 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게 유익한 골재산업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종합 Magazine으로, 언제나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Korea Aggregates Association <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2024년 2호·통권 38호 『자연을 생각하는 골재』에 바라는 점이나 새로운 의견, 게재하고 싶은 글이 있으신 분은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Tel 02-470-0150 | E-mail hjg1815@naver.com 2024년 2호·통권 38호 건설산업의시작에서국민생활의중심으로안전한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한국골재협회 발행일 2024년 5월 10일 발행처 한국골재협회 발행인 박도문 기획 기장현·홍지헌 (02-470-0150)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01, 골재회관 7층 기획·편집·디자인 AMP 인쇄 GMjeT News 06 한국골재협회 이사회·정기총회 08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 정기총회·운영위원회 10 협회 및 업계 주요 소식 14 협회 DR(전력수요 관리) 사업 안내 15 협회 DR(전력수요 관리) 사업 신청서 Issue & Focus 16 골재자원조사 경기도 이천시 22 Q&A로 알아보는 골재 Culture & Life 24 그곳에 가면 가정의 달 5월, 남도 정취가 흐르는 하동으로 떠나자 30 생활 속 건강 상식 봄철 면역력 높이는 제철 음식 Information 32 골재가격동향 33 신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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