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7

한국골재협회 박도문 협회장 친필 휘호(揮毫) 이산(移山) 박도문 협회장이 휘호하고 있는 모습 2024 협회장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의 의미 生(날 생), 于(어조사 우), 憂(근심할 우), 患(근심 환) 死(죽을 사), 于(어조사 우), 安(편안할 안), 樂(즐거울 락)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은 “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케 하지만 안락한 환경에 처하면 쉽게 죽음에 이른다”는 의미이다.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의 교훈 ‘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케 하지만, 안락환 환경에 처하면 쉽게 죽음에 이른다’는 맹자의 가르침이다.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천적이 없는 동물은 세월이 갈수록 허약해지고 천적이 있는 동물은 점점 강해지고 왠만한 공격은 스스로 이겨낸다. 인생은 늘 시련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는 것, 그 시련이 인생을 더욱 값어치 있게 만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훨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탈무드에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라, 지혜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다.”라는 격언이 있듯이 유대인 성공비결 중 그 하나는 부족에 있다. 유대인은 부족함을 최고의 선물로 삼아 유일한 자원이 되기도 한다. ‘부족함 때문에 실패했다’라는 표현을 쓸 것인지 ‘부족함 때문에 성공했다’는 표현을 쓰게 될 것인지는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 인생은 늘 시련이 있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주어진 시련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실패의 구실로 삼을 뿐이다. 生于憂患 死于安樂 (생우우환 사우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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