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7
2024. 1호 | 통권 37호 13 박도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30년 전 초대 협회장님과 회원사 여러분께서 아낌없 이 쏟아주신 애정과 헌신으로 협회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역대 협회장님과 회원사 여러 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덕분에 협회가 지난 30여 년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 하고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여 골재산업의 구심점으로 당당히 자리잡게 되었다.”면서 “지난 30년 동안 양적 성장 중심에서 앞으로는 질적 성장 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 해 골재품질 선진화, 유통관리 투명화, 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문화 를 확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희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가 기간시설인 철도·공항·항만·고속 도로 등을 완비함으로써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는데, 이는 건설산업의 시작점에 계신 골 재업계 분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골재업계 종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골재인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이와 더불어, 협회 창립 및 발전에 현저히 공헌한 장군섭(1~3대)·정도원(4대)·박예식(5 대~7대) 역대 회장 등 총 9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골재산업의 발전과 공적이 뛰어 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정부포상에는 ㈜보광기업 이명열 회장이 동탑산업훈장, 장수길 ㈜제일씨엔드에스 대표가 국무총리표창, ㈜제왕 유영봉 회장, 우신건업㈜ 박준엽 상무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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