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Vol35
8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News NEWS 한국골재협회 업계 소식 2023. 3호 | 통권 35호 9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 「옹진군 굴업지적 바다골재채취사업」 해역이용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권오형)는 지난 2023년 4월 21일(금), 4월 24일(월) 양일에 걸쳐 「옹진군 굴업지적 바다골재채취사업」 해역이용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덕적면·자월면 면사무소 대강당에서각각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인천 옹진군 굴업지적에서의 바다골재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 차 중 하나로서 권오형 인천지회장, 문정선 본부장 등이 사업자를 대표하여 어촌계협의회 장을 비롯한 인근 주민에게 사업의 필요성 및 환경영향 분석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발 표했다.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는 이 날 공청회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해역이용영향평가서 본안 에 충실히 반영하여 관계 부처에 제출했다. 한국골재협회 「2023 부산 해양주간」 토론회 참석 국제신문과 부산광역시는 지난 5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2023 부산 해양주간(Busan Ocean Week」을 부산 아스티호텔등에서공동개최했다. 해양수도 부산의 입지 강화와 해양 관련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22일(월)에 바다골재와 관련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바다모래와 골재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성순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발제 및 토론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윤길림 책임연구원, 공 주대학교 김진만 교수, 한국골재협회 문정선 본부장, 국립수산과학원 양준용 센터장, 해양 환경공단 이진규 처장이참석하여바닷모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골재협회 문정선 본부장은 “해양과 내륙의 분담, 콘크리트 품질 확보 등을 위해 바다골재가 합리적인 양으로 채취·공급되어야 한다. 현재 바다골재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불법·불량골재가 유통될 가능성이 있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각 종 대안이나 개선 방향이 하루 빨리 과학적근거로논의되는것이시급하다.“고밝혔다. 국토교통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23 건설의 날」 개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지난 2023년 6월 15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 관련 단체장 14인을 비롯하여 업계 관계자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건설이 꿈꾸는 미래, 안전한 국민!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국민의힘 김정재·김병욱·강대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수흥·허종식 의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고 각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건설산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했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건설현장의 공정하고 안전한 문화를 위해 건설노조 등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도록 관심을 경주하며, 건설업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 하는 경제의 든든한 기둥으로써 우리 건설산업이 세계 4대 해외 건설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09인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주)보광기업 이명렬 대표 (左) 한덕수 국무총리 (右) (주)제일씨앤드에스 장수길 대표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MzY4OT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