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생각하는골재_30호

한국골재협회 박도문 협회장 친필 휘호(揮毫) 이산(移山) 박도문 협회장이 휘호하고 있는 모습 명언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의미 任(맞을 임) 重(무거울 중) 道(길 도) 遠(멀 원) 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큰일을 맡아 책임이 무거움을 나타내거나,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유래 임중도원(任重道遠)은 논어 태백편에 나오는 증자(공자의 제자)의 말 “任重 而道遠(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을 줄여 사자성어로 표현한 것이다. 증자는 “선비는 마음을 넓게 갖고 또 의지를 굳세게 갖지 않을 수 없으니 짐 (할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인(仁)을 자신의 일 로 삼으니 어찌 짐이 무겁지 않겠으며 죽은 후에나 그만둘 것이니 어찌 갈 길 이 멀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인(仁)을 평생의 임무로 삼아 죽을 때까지 실천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넓게 (弘:넓을 홍) 갖고 또 의지를 굳세게(毅:굳셀 의) 갖지 않을 수 없음(不可以 不弘毅)을 강조한 것이다. 任重道遠 (임중도원) 『자연을 생각하는 골재』는 한국골재협회 에서 발행하는 분기별 소식지입니다. 골재 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게 유익한 골재산업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종합 Magazine으로, 언제나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Korea Aggregates Association <자연을 생각하는 골재> 2022년 2호·통권 30호 『자연을 생각하는 골재』에 바라는 점이나 새로운 의견, 게재하고 싶은 글이 있으신 분은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Tel 02-470-0150 | E-mail hjg1815@naver.com 건설산업의시작에서국민생활의중심으로 안전한대한민국을만들어가는 한국골재협회 2022년 2호·통권 30호 발행일 2022년 4월 29일 발행처 한국골재협회 발행인 박도문 기획 기장현·홍지헌 (02-470-0150)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01, 골재회관 7층 기획·편집·디자인 AMP 인쇄 금성기획 News 10 취임사 12 한국골재협회 이사회·정기총회 뉴스 14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 정기총회·운영위원회 뉴스 16 한국골재협회 및 업계 주요 소식 20 협회 전력수요 관리(DR) 사업 안내 21 KT 전력수요 관리(DR) 사업 신청서 Issue & Focus 22 골재자원조사 전라북도 김제시 27 골재 이슈 3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로 알아보는 골재 Culture & Life 36 그곳에 가면 청와대, 국민품으로 돌아온다 40 생활 속 건강 상식 코로나19에서 슬기로운 스트레스 관리법 Information 42 골재가격동향 43 신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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