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생각하는골재_30호

2022. 2호 | 통권 30호 19 18 자연을 생각 하는 골재 한국골재협회 산림골재협의회 조담진 협의회장 “산림골재 관련 제도개선 필요하다.” 동아일보, SBS와 인터뷰 한국골재협회 한국산림골재협의회 조담진 협의회장은 현재 산림골재 업계를 둘러싼 여러 현안에 대하여 동아일보(2.25) 및 SBS Biz(3.29)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 에서조담진협의회장은최근발생한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현재 법령으로는 산 림골재 채취 시 6부 능선 이상을 채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보니, 계단식 비탈면 채취 로 인한 붕괴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 조다.”라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능선 너머 채취가 가능해진다면 고품질의 토석 채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산림훼손 면적도 감소시킬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작업자 안전 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산림골재와 관련된 제도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골재 수급 안정을 위한 방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한국골재협회 산림골재협의회(협의회장 조 담진)는 지난 3월 10일(목) 오후 3시 골재회 관 6층 대회의실에서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골재 수급 안정을 위한 방안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개최했다. 이날회의에서는연구결 과에 대해 최종 점검하고, 추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는 지난 2022년 2월 23일(수)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2개사가 참석한(위임 포함) 이날 회의에서 2021년도 운영수지 결산보고, 2022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한국골재협회 충북지회장 선출의 건을 통해 ㈜명진개발 박창수 대 표이사를 제13대 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제13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박창수 지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충북 지역 골재의 원활한 수급과 공정한 경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골재협회 골재선별·파쇄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골재협회 골재선별·파쇄협의회(협의회장 윤기석)는 지난 2022년 4월 11일(월) 2022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윤기석 협의회장 및 운영위원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골재채취법 입법예고에 따른 제도개선(골재선별·파쇄 신고 경과조치 개선, 골재선별·파쇄시설 의 최소 부지규모 개선, 골재 품질기준 강화, 골재 품질검사 제도 세부 운영기준 마련, 복구비 산정기준 마련, 복구비 적정성 재확인 및 시 설 차폐 계획 제출 근거 마련, 폐석분토사 제도개선 추진 등) 사항에 대하여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골재산업연구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 개최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이사장 박도문)은 3월 29일 KOLAS 국제 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한국골재산업연구원 은 2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사무국으로부터 골재 및 관 련 제품에 대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박도문 이사장은 현판식에 참여한 연구원 임직원 모두에게 “최근 골재의 품질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KOLAS 인증을 받은 전문 기관으로서 골재업계의 전문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bs 인터뷰 사진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골재 수급 안정을 위한 방안연구 용역' 한국골재협회 산림골재협의회는 지난 ‘21년 12월부터 ’22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능선너머 사면부 개 발, 사후환경영향조사 조사주기 완화 등 주체별 인식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석산개발 및 골재수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협의회는 지난 3월 상기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 및 건의하였으며, 4월 중 제도개선 안건과 관련 하여 인수위원회와협의를 통해 이를 구체화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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